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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훈 접영 100m·이주호 배영 200m서 한국 신기록

written by kspn 2020년 11월 19, 20:23
양재훈 접영 100m·이주호 배영 200m서 한국 신기록

2020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사흘째에도 한국 신기록 행진이 이어졌다.   먼저 양재훈(강원도청)이 8년 묵은 남자 접영 100m 한국 기록을 깨뜨렸다.

양재훈은 19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0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사흘째 남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2초33의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강원도청 소속이던 장규철이 2012년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 52초45를 8년 만에 0.12초 단축했다.   양재훈은 이로써 자유형 50m(22초26)에 이어 두 번째로 개인종목 한국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이어 이주호(아산시청)가 남자 배영 200m에서 1분57초06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1위에 올랐다.

2018년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 한국 기록(1분57초67)을 0.61초 줄였다.

이주호는 내년으로 미뤄진 도쿄올림픽 기준기록(1분57초50)도 통과했다.

이주호는 배영 100m 한국 기록(54초17)도 가진 한국 배영의 최강자다.

경기를 마친 뒤 이주호는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9월 한 달은 아예 물에 못 들어가면서 ‘다시 경쟁력 있는 선수가 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며 “이 순간을 종착점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으로 생각하고 내년 올림픽과 2022년 세계수영선수권, 아시안게임까지 바라보고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호의 말대로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제대로 훈련하기가 힘들었음에도 이번 대회에서는 이날까지 5개의 한국 신기록이 나왔다.

대회 첫날인 17일 조성재(제주시청)가 남자 평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2분08초59)을 작성했고, 18일에는 남녀 자유형 100m에서 황선우(서울체고, 48초25)와 김서영(경북도청, 54초83)이 새 한국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자유형 100m에서 48초25로 박태환이 갖고 있던 한국 기록을 6년 9개월 만에 깨트린 고교 2학년생 황선우는 이날 자유형 200m 결승에서도 1분45초92의 기록으로 무난히 1위를 차지했다.

비록 한국 기록을 경신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지난달 제10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세운 자신의 최고 기록(1분46초31)을 한 달 만에 0.39초 줄였다.

남자 자유형 200m 한국 기록은 박태환이 2010년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세운 1분44초80으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황선우는 도쿄올림픽 기준기록도 자유형 100m(48초57)와 200m(1분47초02) 모두 가볍게 넘어섰다.

지난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계영 800m에서 한국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는데 기여한 정현영(거제고현중)은 유일하게 올림픽 단체전 출전을 위한 최소 조건인 올림픽 기준기록B를 통과하며 2분00초49로 우승했다.

여자 접영 100m에서는 박수진(경북도청)이 59초63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

여자 배영 200m에서는 이은지(오륜중)가 2분11초77로 우승해 배영 100m에 이어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대한수영연맹은 20일까지 열릴 이번 대회 결과를 토대로 내년 도쿄올림픽 파견 국가대표 선발대회 때까지 진천선수촌에서 강화훈련에 참여할 대표 선수들을 선발할 계획이다.

양재훈이주호한국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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