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스포츠장관회의’가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과 일본의 코이치 문부과학대신, 중국 거우중원 국가체육총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3국은 코로나19 대응과 올림픽 협력, 스포츠 교류 증진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스포츠장관회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20 도쿄하계올림픽,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등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스포츠 분야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2016년 평창에서 처음 시작돼 2년 주기로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