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n
  • 이런일 저런일
  • 기록 종목
    • 양궁/사격/등산
    • 설상
    • 동계스포츠
    • 육상/수영/자전거
  • 역사 스포츠
    • 올림픽의 재미
  • 온동네 스포츠
  • 해외스포츠
  • 동영상자료
  • 휘트니스
    • 머슬메니아
    • 건강과 생활
  • WSTF
Trending Now
전국학생선수권 배드민턴 대회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23일 순창에서 개막한다
전국체전 경기도학생선수단 113교 303명 참가
제10회 아시아 청소년 태권도 선수권 최종 선발 대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대전유치
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충북 첫 금메달 획득
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 유치 가평군 3년 업무협약
봅슬레이 4인승, 월드컵 7차대회 6위…원윤종 랭킹 6위 상승
윤성빈 銅-봅슬레이 4인승 2번째 메달
세계선수권대회 위해 동계체전 불참(심석희, 임효준, 황대헌)

kspn

Banner
  • 이런일 저런일
  • 기록 종목
    • 양궁/사격/등산
    • 설상
    • 동계스포츠
    • 육상/수영/자전거
  • 역사 스포츠
    • 올림픽의 재미
  • 온동네 스포츠
  • 해외스포츠
  • 동영상자료
  • 휘트니스
    • 머슬메니아
    • 건강과 생활
  • WSTF
온동네 스포츠해외스포츠

이승우의 AG 조기 차출을 득과 실은?

written by kspn 2018년 8월 07, 17:56
이승우의 AG 조기 차출을 득과 실은?

이탈리아 프로축구 헬라스 베로나에서 활약 중인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20)가 금메달 도전에 나설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조기 합류한다. 국제대회를 치르며 한층 더 성장하길 바라는 구단의 염원을 담아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마우리치오 세티 베로나 회장은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발표문에서 주축 공격수 이승우의 아시안게임 참가를 공식 승인했다. 이 글에서 세티 회장은 “우리는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이승우를 당분간 잃게 될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 구단은 선수 자신과 대한민국에게 중요한 대회에 이승우가 참가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승우에게 행운을 빈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로나는 당초 이승우의 아시안게임 참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파비오 그로소 신임 베로나 감독이 이승우를 새 시즌의 주축 공격수로 점찍은 데다, 아시안게임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인정하는 A매치 대회가 아니라서 선수 차출에 협조할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이승우는 최근 구단으로부터 등번호 9번을 배정 받아 팀 내 비중을 구단 안팎에 널리 알렸다.

마우리치오 세티 헬라스 베로나 회장(왼쪽)이 이승우의 새 등번호가 찍힌 유니폼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로나가 이승우의 아시안게임 출전을 최종 허락한 건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공격수로서 새로운 눈을 떴다. 아시안게임에서 더욱 성장해 돌아오겠다”는 선수의 약속에 기대를 걸었기 때문이다. 당초 조별리그를 건너 뛰고 결선 토너먼트 즈음부터 참가를 허락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조별리그부터 참여토록 결론을 바꾼 것도 선수 의사를 반영한 결과다.

베로나는 6일(한국시간) 열린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 FA컵) 예선라운드 홈 경기(4-1승)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일찌감치 이승우의 조기 한국행을 허락했다.(8월1일자 중앙일보 단독 보도) 이승우는 곧장 한국 또는 인도네시아로 건너갈 예정이었지만,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조 추첨 변경에 따라 첫 경기가 15일로 늦춰진 덕분에 하루를 쉬고 8일에 한국에 합류하는 걸로 일정을 정했다.

세티 회장은 “우리의 희생(아시안게임 차출 허가를 의미)으로 인해 이승우가 다시 선수단에 합류했을 때 구단과 함께 설정한 2018~209시즌 목표를 도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울러 선수 자신에게도 동기부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했다. 구단의 신임과 배려 속에 8일 귀국한 이승우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대표팀에 합류해 발을 맞춘 뒤 오는 11일 인도네시아로 향할 예정이다.

마우리치오 세티 헬라스 베로나 회장(왼쪽)은 바르셀로나 유스팀의 유망주였던 이승우 영입을 결정한 주인공이다.

이승우
0 comment
0
Facebook Twitter Google + Pinterest
kspn

previous post
여홍철, 국가대표 딸이 더 잘 한다
next post
전국 3X3 농구 고등부 용덕관 정상

related posts

배우 이청아가 스케이트보드 실력을 뽐내다

2017년 6월 4일

한국여자농구 대들보 박지수 미국농구에 한 발작더

2018년 5월 1일

파나마전 4분만에 박주호 선제골

2018년 10월 16일

김자인(스파이더코리아), 2018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금메달

2018년 10월 22일

“내가 우리동네 몸짱!!!” 제17회 전국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 29일, 수원시에서 개최

2017년 9월 27일

동아시아 컵 여자축구 한.일전 일본지바에서

2017년 12월 8일

박항서와 에릭손 누가 이길까?

2018년 11월 26일

남자 싱글 피겨 차준환, GP 2차 대회 동메달

2018년 10월 28일

한국 배구 U18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준우승

2018년 7월 7일

내일 2017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개최

2017년 10월 27일

Leave a Comment Cancel Reply

최신뉴스

  • 전국학생선수권 배드민턴 대회

    2019년 2월 20일
  •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23일 순창에서 개막한다

    2019년 2월 20일
  • 전국체전 경기도학생선수단 113교 303명 참가

    2019년 2월 20일
  • 제10회 아시아 청소년 태권도 선수권 최종 선발 대회 창녕에서

    2019년 2월 20일
  •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대전유치

    2019년 2월 20일

Social Media

Facebook Twitter Google + Instagram Linkedin Youtube Email Snapchat Vimeo RSS

관심뉴스

  • 1

    오는 2월 9일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년이다

    2019년 2월 6일
  • 2

    남자 아이스하키, 한일전 승리

    2019년 2월 9일
  • 3

    스피드 스케이트 차민규 세계선수권 남자 4위

    2019년 2월 9일
  • 4

    스카스데일의 ‘강 태권도’가 새로운 장소에 새로운 이름 오픈

    2019년 2월 5일
  • 5

    박항서 애 제자 응우옌 꽝하이 J리그로 보낸다

    2018년 12월 24일

카테고리

  • Editor's Picks (10)
  • WSTF (32)
  • 건강과 생활 (46)
  • 경마/경륜/경정 (10)
  • 기록스포츠 (108)
  • 동계스포츠 (87)
  • 동영상 자료 (37)
  • 머슬메니아 (9)
  • 설상 (7)
  • 양궁/사격/등산 (10)
  • 역사스포츠 (49)
  • 온동네 스포츠 (167)
  • 올림픽의 재미 (40)
  • 육상/수영/자전거 (35)
  • 이런일 저런일 (363)
  • 주요뉴스 (549)
  • 해외스포츠 (78)
  • 휘트니스 (46)

영상뉴스

  •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2018년 11월 25일
  • SANG JUARA – Naura & Zizi – Official Song Asian Para Games 2018

    2018년 10월 6일
  • 2018 세계검도선수권대회(17wkc) Men’s team match final KOREA VS JAPAN

    2018년 9월 20일
  • 황영조가 이야기하는 한국 마라톤 현 주소

    2018년 9월 11일
  • 세계대학태권도 대회 및 오픈대회 개최

    2018년 7월 13일

 

Social Networks

Facebook Twitter Google + Linkedin Youtube Email Snapchat RSS

KSPN

미디어 그룹

‘KSPN’은 종합미디어그룹 후이런뉴미디어가 발행하는 대한민국 스포츠 전문 미디어 입니다.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청소년 보호청잭

l 이메일무단수집거부

패밀리 사이트

  • 후이런 뉴미디어 그룹
  • MKteam(주)
  • 블루에이지
  • 모음플래닛(주)
  • NLICO FACTORY

관련 미디어

  • 중국경제
  • KSPN
  • 비나이코노미
  • 한국망
  • 더메이런
  • K-art news
  • ART hive
  • Enterpost
  • The Burning Celebrity
  • the BOM
  • Facebook
  • Twitter
  • Google +
  • Instagram
  • Linkedin
  • Youtube
  • Email
  • Snapchat
  • RSS
Footer Logo

Copyright ⓒ 2017-2018 (주)후이런 뉴 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Developed by BLUEAGE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로 105, (창전동, 화일빌딩) 4층 | 발행인, 편집인, 대표이사 : 곽윤관(Jarry Guo) |
등록번호 : 서울아04611 등록일자 2017년 7월 12일 | 제호: 한국스포츠뉴스(KSPN) | 발행일자 2017년 6월 12일 | 전화번호 : 02-782-5306 | 팩스번호 : 02-786-5306 | Contact us: jarry@krxinhu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