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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체전 폐막식 “남북 만나 스포츠로 화합·평화의 길로”

written by kspn 2019년 10월 10, 20:23
제100회 전국체전 폐막식 “남북 만나 스포츠로 화합·평화의 길로”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제100회 전국체전의 성취를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의 꿈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폐회식에 참석해 “2032년 남과 북이 평양에서 만나고 우리 민족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화합과 평화의 길을 가는 꿈 역시 성화의 불꽃을 따라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제 100회 대회의 꿈을 담은 성화의 불빛은 다시 구미로 밝혀질 것”이라며 “100회 체전의 하나 된 힘으로 더 큰 꿈을 그려가고 싶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끈 수많은 뭇별(많은 별)들의 희망으로 채웠던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 동안 4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과 승리, 공정함과 우정의 시간이 펼쳐졌다”며 “스포츠를 통해 온 국민이 하나 될 수 있음을 다시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100년 전 서울에서 야구공 하나로 시작된 대회는 한 세기를 거쳐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스포츠 축제로 커져갔다”며 “조국을 가슴에 품고 달려야만 했던 손기정의 꿈은 이제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꿈나무들을 배출하는 대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처럼 과거를 성찰하고 현재를 돌아보며 미래를 그려갔던 일주일은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알리는 소중한 발걸음이었다”며 “지난 7일간 국민 모두는 축제를 함께 즐기면서 ‘하나 된 힘’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열정, 도전, 희생과 성취, 공동체 정신과 같은 값진 경험들이 서울과 대한민국을 한층 더 밝은 내일로 이끌 것이라고 믿는다”며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한 선수 여러분 여러분의 도전 하나하나가 큰 감동과 희망을 남겼다. 서울에서 이뤘던 모든 성취들이 이제 훗날의 더 큰 기쁨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제100회 전국체전은 지난 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열렸다. 잠실주경기장 등 72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17개 시·도 선수단과 18개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명이 참여했다. 신기록도 쏟아졌다. 이번 전국체전은 풍성한 기록과 역대 최대 규모의 성화봉송, 올림픽 규모의 개회식 등을 성황리에 치렀다.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전국체전의 열기를 이어받는다. 전국장애인체전은 15일부터 19일까지 34개 경기장에서 30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선수단, 임원, 보호자 등 약 9000여명이 참가한다.

박원순전국체전폐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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